본명은 박평호로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이라 예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연극 《열두냥 인생》으로 데뷔했으며, 입대 전까지 1년 6개월 정도를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제대 후 2005년 KBS 드라마 《쾌걸 춘향》의 단역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결혼합시다》에서 '강재호' 역할을 했으며, 《넌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 남자 조연인 '한정훈'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미스터 총알》에서 경찰서의 간판스타인 형사역을 맡아 공형진과 함께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할 예정이었으나,제작이 중단됐다. 이후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으로 드라마에 복귀하여 찌질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유준석' 역으로 대중적 인기의 발판을 만들게 됐다.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이준기의 이복형 '시후'로 출연했다.《가문의 영광》에서 매력적인 나쁜 남자 '이강석'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미스터리한 '서인우' 변호사 역으로 〈서변앓이〉신드롬을 만들어냈다.
1960~70년대 TV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한 박용훈의 아들이자 야구 선수 박우호의 형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 부여고등학교

대학교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2013년 후팩토리 설립
2011년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2010년 상해TV페스티벌 한류대사
2009년 안티에이징 엑스포 홍보대사
2009년 홍콩관광진흥청 홍보대사
2009년 김범수 뮤직비디오 '이별의 맛'
2009년 안티에이징 엑스포 2009 홍보대사
2008년 경찰청 안보홍보대사
2006년 알렉스, 지선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
2006년 알렉스, 지선 뮤직비디오 '사랑해...'
2005년 가비앤제이 뮤직비디오 'Happiness'

2017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
2017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5년 럭셔리 브랜드 어워즈 아시아 톱스타 상
2011년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2011년 KBS 연기대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2011년 제4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SIA'S 디스커버리상
2010년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
2009년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연기상
2007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Park Pyeong-ho began his acting career in theater in 1997, putting up posters, handing out flyers, and appearing as an extra or in bit parts on stage,leading to his acting debut in the play The Twelve Nyang Life. During this time, he also worked as an underwear model, before being cast in a bit part in episodes 1-2 of 2005 KBS2 television series Delightful Girl Choon-Hyang.
Under the stage name Park Si-hoo, he starred in supporting roles in the MBC TV series Let's Get Married and Which Star Are You From?. With SBS's How to Meet a Perfect Neighbor in 2007, he gained more recognition and won the New Star Award at the SBS Drama Awards that year. In 2008, Park Si-hoo really had his first big drama,Iljimae. He potrayed as Park Si-Ho "the biggest rivalry" of Iljimae Lee Joon-gi More high-profile roles in weekend drama Family's Honor (the latter, his first leading role) followed in 2008.
But Park's breakthrough would come in 2010. As the mysterious lawyer Seo In-woo in Prosecutor Princess, he rose to fame and the term "Seo Byun syndrome" was coined for his growing fanbase. And such was his popularity with audiences in Queen of Reversals that when the series was extended, the writer rewrote the script so that his character, chaebol businessman Gu Yong-shik, would end up with the heroine. He later won an Excellence Award at the MBC Drama Awards for Queen of Reversals.
He continued his success in 2011 with the Joseon period drama The Princess' Man, a critical and ratings hit. Park's portrayal of a man torn between revenge and love for his enemy's daughter garnered him a Top Excellence Award at the KBS Drama Awards. Fan meetings in Asian countries such as Japan, China and Taiwan further cemented his status as a Hallyu star.
In his first big-screen lead role, Park played a serial killer-turned-bestselling author in the 2012 film Confession of Murder. After shooting the 30-minute music video Boy in Thailand (to be released on DVD), he returned to television in the romance drama.

2006年上半年他只凭2部作品就获得最高人气的新星这个赞词。朴施厚在他的第一部MBC周末韩国电视剧《我们结婚吧》中饰演一个喜欢比自己年纪大的女人的年轻人，在MBC月火剧《你来自哪颗星》中，饰演一个绅士型的角色，呈现他出众的演技，和他的演技实力正好相反的是，一般作为一个新人会遇到很多困难，但在他身上却看不见这种困难。 　　
　　他极为自然的演技，给大家带来轻松的感觉。对於别人对他“最佳人气的新星”这个赞词他却淡淡地表示“无法相信，突然受到大家的喜爱，感觉很有负担，就像做梦一样。”但毫无疑问，他是上半年人气最高的新星。 　　
　　出道虽晚，但是人气上升急剧 　　
　　感觉他出道有些晚了，最近演艺圈里十几岁的新人是层出不穷，出道的年龄也在不断下降，像他这样已经算是晚的了。不可能没有危机感和不安感的。不过他很意外地一点也不在乎。 　　
　　第一次亮相是98年在大学路小剧场里，出演一部名为《十二两人生》的作品。今年已经是第9年了。中间还去过军队。可以说是运好吗？但这样说好象不恰当。因为没有那样固定的标准。 　　
　　了解他的人都知道，朴施厚是个万能运动员，喜欢运动的他，潜水，健身，滑板滑雪，合气道，拳击，剑术等无所不能。他健壮漂亮的体格不正是从小锻炼起来的吗？“只要是运动我都喜欢，特别是棒球无论是自己玩还是看都喜欢。合气道也很棒”特别是他最自豪的就是合气道了。虽然说得很谦逊，但实力却是相当雄厚的。在寂静，黑暗的巷子里，只要和朴施厚在一起就不觉害怕。谁是他未来的女朋友真是太幸福了。 　　
　　广告模特儿出身的爸爸和多才多艺的妈妈，还有现在在职业棒坛活跃的弟弟。全都都不是一般人。继弟弟成为职业棒球选手之后，朴施厚也开始了真正的艺人生涯。然而一开始家人们的反应很冷淡。特别是同样在演艺界工作的爸爸说是相当危险，寂寞的演绎生涯你能走到最后吗？非常担心。但是，看到他无限可能性的演技后，拥有了大批影迷的他受到的是更多激励和支持。即使辛苦，在他背后一直支持他的正是他的家人。 　　而且他非常想尝试的角色是《真实的去向》里的爱德华诺顿的角色。以后一定要演像那样的角色。对日本电影《血和骨》有著深刻印象，谈起他和演技的话题，就知道他表演的欲望是永无止境的。配角的戏份即使不大，给他很大冲击的角色都会说OK。 　　
　　清新如诗的家庭剧《家门的荣光》带来的荣光 　
　　2009年热播的家庭剧很多，最为独树一帜的恐怕要数《家门的荣光》，它没有太高的收视（2009年平均收视率为24.3%，在2009年韩剧中排名第十二），也没有十分耀眼的明星，但却以清新的风格给看过的每一位观众留下深深的印象。 　　
　　写一部家庭剧，赞美坚强生活着的普普通通的寻常人，是编剧郑智友多年来的宿愿，《家门的荣光》即是在编剧的这种初衷下诞生。它以坚守传统文化的宗家与信奉金钱至上的爆发户间的冲突为切入点，通过众多特色鲜明的人物，还原了生活中的妙趣横生之处，让观众在会心一笑中充分感悟到东方传统文化与人性之美。全剧台词精彩，画面优美，意境如诗一般，在现代都市的喧嚣与热闹之中，《家门的荣光》有足够的魅力可以让人静下心来，享受一次心灵的净化。《家门的荣光》由笑容温暖外形冷峻的朴施厚与气质娴静的尹晶喜主演，二人与角色的高度契合为此剧增色不少。 　　
　　《检察官公主》“徐律师”朴施厚获得最佳老公人选 　　“检察官公主”朴施厚侧脸撩动女人心。演员朴施厚完美侧脸照大公开。14日，朴施厚在他的日本官网上公开了几张强调侧脸流畅线条的照片。这些照片是四月的第二个星期在河畔拍摄的SBS“检察官公主”的一个场面，是他在剧中扮演的具有神秘感的律师徐仁宇流露真心的一个主要场面。目前为止，以有点厚脸皮、有点小浪漫的男人形象出现的他，将短暂回到他擅长表演的真挚、醇厚无比的男人形象。大部分时间是带点淘气孩子味儿地在马慧丽(金素妍)周围打转的他，在4月14日播出的剧集中将开始讲述他有意接近马慧丽的真实目的，同时有刻画对纯洁的马慧丽开始动心的复杂心绪的场面。神秘性和三角关系正式开始纠缠，剧情冲突开始加速。为了诠释表面故意开朗，但心境比谁都复杂的徐仁宇的多样表情和复杂心绪，朴施厚已完全沉浸到剧中角色当中，专心投入拍摄。
综艺节目
　　▶【SBS深夜的TV演艺】2010年6月3日
走秀
　　
　　▶朴施厚曾于2007年和2008多次受邀作为韩国服装设计大师安德烈金的服装秀的主秀，曾经和韩彩英一起参加在印度尼西亚巴厘岛GWK神鹰广场(Garuda Wisnu Kencana）举行的巴厘岛国际流行周前夜的庆祝活动上的安德烈·金时装展的主模走秀。